– 나노구조와 SLIPS 융합한 장기 지속형 항균 표면 설계 연구 성과 인정 –

원광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연진 석사과정생이 대한기계학회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공동 주관한 ‘2026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심화과정) 결과발표대회’에서 우수연구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여성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로 이공계 대학생과 함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개발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개 공학 분야에서 100여 개의 심화과정 연구팀이 선정돼 약 7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책임자인 유연진 석사과정생은 기계공학부 4학년 신지호·송채원·박동희 학생과 함께 ‘기계적 살균 나노구조-SLIPS 융합 기반 장기 지속형 항균 표면 설계’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나노구조 기반의 물리적 살균 기능과 윤활유 함침 표면 기술인 SLIPS(slippery liquid-infused porous surfaces)를 결합해 박테리아 부착을 억제하고 항균 성능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표면을 개발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계·재료 분야 우수연구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유연진 석사과정생은 “지도교수인 박현하 교수님의 지도와 격려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연구책임자로서 연구계획 수립부터 연구비 집행, 결과 발표까지 연구과제 전반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연구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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