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생활과학대학,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식품영양학과 ‘요리보고’ 동아리, 희망연대와 MOU 체결[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식품영양학과 ‘요리보고’ 동아리, 희망연대와 MOU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4-15

– 시민교육과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발전 위해 상호 노력 –

 

2015-04-15-1-1-01

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원광대와 시민단체 간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협약식은 원광대 생활자원개발연구소(소장 김기영)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단장 이영은), 식품영양학과 ‘요리보고’ 동아리(회장 이덕연), 희망연대(대표 김정필), 익산시 등이 시민교육과 지역 공동체 사업을 위한 협약서 교환으로 이루어졌다.
 
희망연대는 물질중심과 이기주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인간화’, ‘나, 모두와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를 익산을 모델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풀뿌리 지역시민단체로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공간을 열어주는 대중참여형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MOU를 통해 원광대 식품산업 커플링사업단과 희망연대는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준비해 행복한 식탁을 선물하는 행복 식탁 프로젝트 ‘행복한 도시 樂’을 공동 운영하고, 인적 물적 교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과 함께 주기적으로 지역 사회의 공익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을 협약했다.
 
또한, 준비한 요리를 학생들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고, 물질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행복까지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어진 것과 사소한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인지를 깨닫도록 하는 것도 MOU 목적의 하나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5-04-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