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제7차 성과포럼서 우수사례 발표[원광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제7차 성과포럼서 우수사례 발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7-06

– 찾아가는 멘토링 등 산학협력중점교수 활동 우수사례 인정받아 –

LINC 제7차 성과포럼

원광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속초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제7차 성과포럼’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57개 LINC사업 수행 대학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전국 LINC사업 협의회 하계 워크숍을 겸해 개최됐으며, 대학과 지역기업 협력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여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원광대는 독창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및 장려를 위하여 산학협력 전문기획위원제를 시행해 기업지원에서 현장실습, 창업교육과 글로벌 산학협력, 자격증 및 인증제, 지역협력 및 창조경제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산학협력중점교수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이날 송문규 LINC사업단장이 발표에 참여했다.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중점교수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아이디어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후속지원체계를 구축한 ‘1일 LINC CAFE – 찾아가는 아이디어 1번지’ 사례발표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블랙박스 시스템 및 시스템의 작동원리에 대한 학생 아이디어가 실제 특허출원으로 이어진 사례가 소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창조경제시대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1학과 1기업 창업을 기치로 오는 7월 12일과 13일 개최되는 무박 2일 몰입형 창작 프로그램인 ‘무박 2일 LINC 창의대첩’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및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