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보건학부 김건, 국제통상학부 박혜주 학생 팀원으로 활동 –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3학년 김건, 국제통상학부 2학년 박혜주 학생이 팀원으로 활동한 6기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 강원전라제주권역 전북팀(팀명 홍대리)이 전국 8개 권역 30개 팀 중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지원 장학제도와 학자금지원제도, 인재육성지원제도 등을 잘 모르는 대학생들을 위한 제도 홍보 서포터즈로서 새로운 홍보아이템 제안과 실행 등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김건, 박혜주 학생을 비롯한 전북 지역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전북팀은 최우수 팀 선정 및 유니브엑스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2014년 12월부터 1년 동안 온라인 홍보 이벤트와 한옥마을 길거리 홍보, 익산 원광효도마을 봉사활동, 전라북도 대학별 신입생 OT 장학금 신청 홍보, 한국장학재단 일일홍보카페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쳤다.

김건 학생은 “열정적으로 1년을 보내면서 값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2016년에는 7기 전북팀을 돕고,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학교와 여러 단체 간 연결 등 학생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6기 해단식 및 7기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