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C사업단과 인력개발처 지원으로 좋은 성과 거둬 –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조직위원회와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 한국피부미용연구학회에서 주최하는 2015 서울인터내셔널뷰티콘테스트에 출전한 생활과학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전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2~4학년 재학생 1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박초희(3학년 얼굴-특수피부미용) 학생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을 받고, 김은경(3학년 전신-특수피부미용부문) 학생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전보희(2학년 얼굴-일반피부미용부문) 학생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민지(3학년 전신-일반피부미용부문)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김효담(2학년 얼굴-일반피부미용부문), 송영은(2학년 얼굴-일반피부미용부문), 이지원(3학년 전신-특수피부미용부문)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고, 김소진(3학년 전신-일반피부미용부문), 김은영(4학년 얼굴-특수피부미용부문), 조가은(3학년 얼굴-특수피부미용부문) 학생이 은상, 이승연(4학년 전신-특수피부미용부문), 이유리(4학년 얼굴-특수피부미용부문), 조한솔(4학년 전신-일반피부미용부문) 학생이 각각 동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회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한편, 뷰티디자인학부는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실전대비 경험을 쌓고, 심화 교육의 장을 마련했으며, 취업 준비를 비롯해 취업 동아리 활성화 및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방과 후에 전공 교수들의 지도로 꾸준히 연습하고, LINC사업단과 인력개발처 지원이 참가자 전원 수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