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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한국전기안전공사, 원광대에 실습용 계측장비 기증[원광대학교]
한국전기안전공사, 원광대에 실습용 계측장비 기증[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06-30

– 16종 99대, 약 2억 5천만 원 상당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보)가 원광대에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습용 계측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장비는 적외선 열화상진단장비와 광파기 등 16종 99대 약 2억 5천만 원 상당의 실습용 기자재로 기증식은 지난 27일 김형보 본부장과 정동운 원광대 산학협력단장, 박대희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형보 본부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완료됨에 따라 전기안전클러스터 구축 등 원광대와 실질적인 교류협력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업증진과 현장경험을 위한 관심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운 단장은 “계측장비 기증에 이어 상당량의 고가 장비를 또다시 기증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의 전공역량강화 및 학업증진을 위해 기증된 장비가 올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2년 전기안전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 파형분석기록계, 클램프메타 등 교육 실습용 장비 7대를 기증하는 등 연구와 교육 분문으로 나눠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습용 계측장비 기증

실습용 계측장비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