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토목환경공학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현장교육 실시[원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현장교육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6-10

섬진강 팸투어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을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실시했다.

관·학 교류를 바탕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지원 아래 지난달 31일 진행된 이번 현장교육은 섬진강댐 보조여수로 사업현장과 섬진강 향가지구, 국도 17호선 남원-곡성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등을 견학하면서 학습기회를 가졌다.

또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섬진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완성한 섬진강자전거길 154 km중 ‘시인의 강’으로 불리는 1구간(일중교-구미교) 13 km를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했다.

현장 설명은 토목분야별 전문가와 스토리텔링 전문가를 통해 팸투어 형식으로 실시돼 학습 효과가 컸으며, 참여 학생들은 “댐과 하천, 도로공사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앞으로 전공수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목환경공학과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증진시키는 학습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