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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연합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연합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1-10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연합 워크숍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주관기관인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주관한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연합 워크숍’이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류신걸 공인회계사가 ‘창업기업의 회계와 세무’,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센터 김영현 전문위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소개’ 승한특허사무소 이승한 대표변리사가 ‘알기쉬운 지식재산권’ 등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주제들로 특강이 이루어 졌다.

창업보육센터장 김용갑(전기·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연합 워크숍을 통해 대학과 창업자간 교류를 이끌어 냄으로써 상호발전의 계기가 됐다"며,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기술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재정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은 2012년 현재 67개 주관기관에서 총 162억원의 자금이 기술창업자들에게 지원됐으며, 지난 3년간 총 매출 2,525억원과 일자리창출 5,515명 등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