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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창의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과, 재학생 역량 강화 사업 진행[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과, 재학생 역량 강화 사업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9-11

–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주관 학과로 참여 –
– 수학에 취약한 학생들도 부담 없는 교육 과정 운영 –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과(학과장 조영삼)는 지난 2020년에 선정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주관학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신에너지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계에서 활용이 가능한 전산설계 역량을 학생들이 갖추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국고 지원을 통해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보유함으로써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상욱 교수는 2021학년도 여름방학 중 인근 지역 기업 전문가를 초빙해 특장차 및 지역기업 발전 관련 초청강연 등 온라인으로 무박 2일 현장견학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자원재활용 및 뿌리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제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재학생 실무역량 및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승재 교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부지사와 연계하여 전기공학과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승강기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채용형 현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서부지사와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집중교육을 통해 승강기기사자격증교육과 승강기 검사업무 프로세스 및 인증·시험실비 견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기계설계공학과는 산업계 추세를 반영해 취업에 강점이 있는 전산설계, 전산해석, 전산가공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기계공학에서 중요시하는 수학적인 배경지식보다 첨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으로 수학에 취약해 공대 진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부담 없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