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광뉴스

[인물/동정]김병진 교수, 한국 최초 ICE위원 선임
[인물/동정]김병진 교수, 한국 최초 ICE위원 선임
대외협력홍보과2004-10-05

 

[인물/동정]김병진 교수, 한국 최초 ICE위원 선임

 

 

▣ 김병진 교수, 한국 최초 ICE위원 선임

 

8월 1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세계곤충학회(ICE. International Congress of Entomoligy)운영위원회의에서 우리대학 김병진 교수 (자연과학대 생명과학부)가 우리나라 최초로 ICE 위원에 선임됐다.
김교수의 ICE선임은 아시아에서 5번째이며, 세계에서는 18번째이다.

학문적 성과와 도덕성 및 지도력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ICE위원은 임기 8년에 연임이 가능하며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교수는 국내에서 ‘개미’, ‘마이산 얼룩개미’ 등의 저서와 개미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개미’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인간의 건강증진과 곤충학연구에 힘을 쏟겠다”며 “우리나라의 곤충학 발전에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양문승 교수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 취임

 

우리대학 양문승 교수(경찰행정학과)가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공안행정학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 다.

양교수는 '한국공안행정학회는 경찰행정, 형사사법, 교도행정, 소방행정, 민간경비,범죄학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곳이다'며 '앞으로 각 지역 중심으로 국제화가 부응하는 학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권재열 본부장 제10회 독서문화상 수상

 

우리대학 은혜의책보내기 권재열 본주장이 제10회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권본부장은 2001년 9월 제5사단 수색대대 도서1만원 시증과 도시실을 개소하는 것을 첫 사업으로 시작해 꾸준히 군장병들의 도석를 통한 의식 함양에 기여했는 평이다. 

'우리대학 구성원들에게 수상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대대급부대에 2천권 기준으로 문고를 설치해 줄 것이다. 또 60만 대군이 1인 3책 기준으로 지원하고 군부대 독서 문화형성에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