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자기성장과 자녀 이해 돕는 인문학 기반 부모교육 운영 –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영등시립도서관과 함께 ‘부모의 마음이 자녀를 키운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모의 자기성장과 자녀이해를 돕고,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지역인문학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됐다.

강의는 아동심리 전문가인 원광대 이은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소규모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자신을 잃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 ▲발달심리로 이해하는 아이의 마음 ▲문제행동 이면의 심리 이해 ▲지속 가능한 현실 육아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부모의 정서와 양육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매주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부모의 마음이 자녀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됐고, 교육 내용을 실제 가정에서 실천해보며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육아에 필요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이유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는 나 자신을 먼저 돌보며 자녀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지역인문학센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마음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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