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학 전공지식 활용한 재능기부로 생활안전 지원 –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공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19일 청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안전을 위한 경광등을 설치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앵커(RISE) 지·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위험 상황이나 방문객의 출입을 즉시 인지하기 어려운 청각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기계공학부, 전기공학과를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서부지사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각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초인종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시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경광등을 설치했으며, 전공에서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김효준(기계공학부 4년) 학생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장치 하나지만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 RISE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의 기술과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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