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리드 세션에서 ‘마이크로리드 동향보고’ 주제 발표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소장 송문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광역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주최한 가운데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6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재생에너지 수소를 품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기술개발에 대한 새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국제적 도전 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했다.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는 마이크로리드 세션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정보통신과 김범수 박사가 ‘마이크로리드 동향보고’를 발표했다.

한편,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와 기업 유치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