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9-05

– 지역과 함께 나를 탐색하는 프로그램 운영 –

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단장 이영은 교수)은 우석대 기계자동차부품커플링사업단, 군산대 수송기계부품커플링사업단, 호원대 자동차부품설계커플링사업단 등 4개 대학 커플링사업단 연합 ‘2019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달 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렸으며, 참여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 및 산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전북 지역 식품 및 기계 관련 업종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우수 강소·중소기업 정보를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라북도 강소기업을 대표하는 주식회사 ‘천하’와 ‘한국썸벧’을 탐방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면접 대응전략과 관련된 심층면접, 취업 관련 스피치특강 시간을 갖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석조은(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은 “캠프를 통해 호남권 내 다양한 우수·강소기업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앞서 전공 분야 기업 탐방과 다양한 취업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면서 직무 시야를 넓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직접 상담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인력양성사업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1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원광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능력 및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