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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지역인문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프로그램 성료[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프로그램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8-30

– 이서면민 대상으로 체험 및 탐방 진행 –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 프로그램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 프로그램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 교수) 함성인문학은 최근 이서면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지난 24일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긔야 어강됴리, 정읍가자’ 탐방을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어반피크닉 Inc 방경은 대표이사의 해설과 함께 국악공연, 정읍사, 내장산 바닥분수, 정읍시립박물관 해설, 나뭇잎에코백 만들기 등이 이루어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과 ‘어긔야 어강됴리, 정읍가자’에 모두 참여한 면민들은 “아이와 엄마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접해서 행운이었다”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탐방에 앞서 3주 동안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은 두드림공동체 타키 김은수 대표의 ‘용기를 부르는 젬베체험’으로 시작해 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김보미 교수의 ‘건강을 부르는 천연버물리만들기’, 윤예리 한국화가의 ‘사랑을 부르는 가족그리기’, 마술강사연합회 서정현 부회장의 ‘호기심을 부르는 마술체험’에 이르기까지 총 4강좌가 펼쳐져 참여자들이 인문학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인문학 체험프로그램과 어긔야 어강됴리, 정읍가자 탐방이 가족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