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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LINC+ 글로벌 자매도시 교류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 글로벌 자매도시 교류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0-29

– 영어영문학과 김규태(4년), 이윤(1년) 학생 동시통역 활약 –

원광대학교_LINC+ 글로벌 자매도시 교류회 개최

원광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익산시 글로벌 자매도시인 중국 진강시, 미국 컬버시, 일본 분고오노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과 산학기획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외 3개국 자매도시와 글로벌 산학협력 및 지역 문화교류사업 발굴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류회는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 및 오찬에 이어 캠퍼스 투어와 원광대 건립이념인 원불교 정신이 살아있는 원불교 중앙총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기균 LINC+사업단 기획실장이 진행한 1부 포럼에서는 영어영문학과 김규태(4년) 학생과 이윤(1년) 학생이 동시통역에 나서 미국 컬버시 Meghan Sahli-Wells 부시장을 비롯한 외빈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이번 글로벌 자매도시 교류회를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를 통해 앞으로 문화관광콘텐츠 영역의 산학교류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