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중앙도서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활력을 찾고 싶어 하는 직장인, 지역주민을 위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강연 ‘Mr.다람쥐의 퇴근길 감성 인문학’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youtu.be/fIMQjNuiSNA

[최미자]
“평소에 인문학 강의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고청환]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
그런 지표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김정옥]
“선조의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힐링을 통해서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정미숙]
“항상 주어진 일이 쳇바퀴처럼 왔다 갔다만 하니까
다른 것을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탐방도 같이하고 그러면
삶을 살아가는데 한 번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게
내 삶에 유익한 것인가 아닌가를 돌아보게 될 것 같아요.^^”

인문학의 목적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죠.
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하는 것이 인문학의 본질이 아닐까요.

[김인기]
15년차 직장인 김인기씨가 말하는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인문학”이란 “사람 사는 냄새를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보다 아날로그에 대한 공유와 함께 ‘여러 사람하고 나누자.’ 라는 공감의 이야기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