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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치과대학 동문회, 2년 연속 국가고시 100%합격 및 수석배출 기원
치과대학 동문회, 2년 연속 국가고시 100%합격 및 수석배출 기원
대외협력홍보과2010-09-28

– 치과대학 연극동아리 ‘무한대’는 자원봉사센터에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치과대학은 최근 동문회 주관으로 본과 4학년 학생들의 국가고시 전원합격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2년 연속 전국수석 배출 및 100% 합격’이라는 목표를 격려하기 위해 학생들과 자리를 같이한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형진)는 모의고사에서 1등을 차지한 소동수 군에게 상품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을 독려하고, 윤형진 회장은 “익산, 대전, 산본병원에서 각각 임상교육에 열의를 보여준 교수들과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약소하나마 이런 자리를 만들어 2010년 치과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배출했듯 다음에도 국가고시 100% 합격과 수석합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강주 치과대학장은 ‘We Can Change the Situation!’이라는 구호로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힘을 합쳐 국시를 대비하자고 뜻을 모았다.

 

원광대 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은 팀을 나눠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6주간 대전병원과 산본병원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했으며, 이 기간 중 외국대학 견학을 장려해 USC, UCLA, Boston 및 히로시마 치과대학으로 각각 3명의 학생들이 견학을 다녀와 외국대학의 교육시스템을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원광대 치과대학 극예술 연구회 ‘무한대(지도교수 김상철)’는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공연 및 제54회 정기공연을 마치고, 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해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 전달했다.

 

1980년에 창립된 무한대는 치과대학 연극동아리로서 대학에서는 물론 기성 극단과도 연극 교류를 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대학연극제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연 후 자발적으로 치러진 모금행사에 관객들과 동아리회원들이 참여해 총106만 여원의 성금을 모았다. (사진첨부 : 본과4학년 간담회 기념 단체사진 및 연극동아리 무한대 성금전달 사진)

치과대학 연극동아리 '무한대' -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