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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중등교육세미나 및 교육실습평가회 개최
제31회 중등교육세미나 및 교육실습평가회 개최
대외협력홍보과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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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중등교육세미나 및 교육실습평가회 개최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는 제31회 중등교육 세미나 및 교육실습 평가회를 9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b에는 원광대 정갑원 총장과 도내 중ㆍ고등학교 교장 및 연구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북교육청 유기태 교육국장이 을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발표에 앞서 정갑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예비교사들이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후진 양성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교육정책의 기본방향에 대해 성찰해 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서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주제로 하는 전주여고 송국현 교장선생의 교육혁신 사례발표와 원광대 교육개발센터 문성록 교수의 예비대학 운영 사례를 비롯해 교육실습 지도사례 및 실습사례 발표회가 각각 열렸다.

남성여자고등학교 연구부장 류종웅 선생은 지도사례 발표에서 “교육실습에 대비한 사전교육 강화를 비롯해 표준화된 실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육실습에 관한 책임성 있는 제도적 장치의 보완과 다양한 인간형을 이해하는 실습환경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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