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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7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중간 평가 우수[원광대학교]
‘2017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중간 평가 우수[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4-10

– ‘원네이처’, 계속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 –

원네이처 판매 제품

원광대학교 학교기업 원네이처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4개 대학과 23개 전문대, 12개 특성화고 등 총 60개의 학교기업(신규형, 성장형, 자립형)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대학의 경우 24개 중 자립형 학교기업 4개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신규형 및 성장형 학교기업 20개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한 뒤 하위 35%인 7개 학교기업을 탈락시켰으며, 상위 65%인 13개 학교기업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중간평가는 1~2차년도(2015~2016년) 사업 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서면 및 대면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원네이처는 특허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개발, 품질검사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창업실습교육과 창업계획 발표 등 구체적인 창업교육을 통한 취·창업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원광대 원네이처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인 ‘수피나(SUPINA)’ 3종과 천연 차(茶) 제품 ‘티스토리(TEASTORY)’ 3종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학생들의 장단기 현장실습 및 창업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