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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평생교육원,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 운영[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 운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5-27

– 24일 개강식 갖고, 첫 강의 시작 –

익산시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4일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익산시 이지영 부시장, 평생교육원 이남희 원장을 비롯해 수강생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강식에 이어 김도종 총장이 ‘문화자본주의 시대의 생활방식’을 주제로 첫 강의를 펼쳤다.

익산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익산시자치여성대학은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배워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알림이를 양성하고, 지역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익산시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인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평생교육원은 2011년 18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을 시작으로 6년간 300여 명의 여성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은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주당 2회씩 7주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지고, 주요교육내용으로 문화자본주의 시대의 생활방식, 백제의 사상과 익산, 스마트 미래 사회의 도래와 여성의 역할, 여성선비와 여중군자, 100세 시대 여성의 건강관리, 내 마음의 열정을 깨우는 힐링 댄스 등이 있으며, 2차례의 현장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원장 이남희 교수는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 사업”이라며, “이천 년 역사 고도(古都) 우리 익산을 이끌어가는 여성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