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 사업 주요추진사업 현황 보고 및 사업 운영 논의 –

원광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학본부에서 2017학년도 제2차 프라임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교내 주요 보직자와 추진위원인 박헌재 익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진선섭 익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서울 교수협의회 회장 등 약 2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배종향 프라임사업단장의 프라임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프라임 사업 2차년도 예산 변경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됐으며, 프라임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과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조정 가능한 예산을 일부 변경함으로써 PRIME사업기간 중 교육인프라 개선 및 확충을 통해 사업종료 후에도 재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도종 총장은 “우리 대학이 21개 PRIME 선정대학을 대표해 프라임사업협의회장, 프라임홍보협의회장교를 맡는 등 프라임 사업을 통해 대학 이미지가 많이 상승됐다”며, “프라임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