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회사 지원 성과와 지원책에 대한 의견 수렴 –

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지난 19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2015년 가족회사 지원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규성 의원과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해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이경섭 전주세무서장, 김영상 북전주세무서장 등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년 가족회사 지원정책설명회는 원광대 링크사업단의 가족회사 지원 성과와 지원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북 도내 지자체와 정부산하 기업지원기관 등 관계기관과 기업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산학협력에 대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전라북도와 중소기업청의 기업지원정책 설명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정책과 중소기업 세금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송문규 WINNER LINC사업단장은 “WINNER LINC사업단은 900여 개에 가까운 가족회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을 잇고, 가족회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집중함으로써 산학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