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트렌드와 스마트한 생각들’ 주제로 이형규 정무부지사 초청 특강 –

원광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기업 원네이처는 25일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초청해 ‘변화트렌드와 스마트한 생각들’을 주제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2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이형규 부지사는 “창조경제 시대에 기업가 정신의 필수 요소로 뚜렷한 목적의식, 오픈마인드를 전제로 한 소통, 변화에 대한 통찰력, 결단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고 4가지 필수요소를 제시했다.

또한, “청년 창업에서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트렌드 감각과 융복합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생각들이 새로운 미래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네이처 이영미(원광대 산학협력단장) 대표는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도전과 열정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규 부지사는 1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조정실, 전북도행정부지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 위원, 창업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