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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원광대와 한전전북지역본부, 산·학 업무협력 협약 체결
원광대와 한전전북지역본부, 산·학 업무협력 협약 체결
대외협력홍보과2014-07-22

–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원광대-한전전북지역본부 산학협력원광대학교와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가 22일 연구 분야의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세현 총장과 나동채 본부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및 연구 분야의 상호교류와 인재양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와 한전 전북본부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기본으로 교육을 비롯해 연구결과 및 신기술 등 기술 분야 교류, 취업정보 제공, 전력설비 견학, 현장체험학습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세현 총장은 인사말에서 “좀 늦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전공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많은 성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동채 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인적·물적 교류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전전북본부와 원광대가 상호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는 관련학과의 산·학 협력에 추진력이 더해져 학과 경쟁력이 향상됨으로써 우수인재양성 및 취업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광대-한전전북지역본부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