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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8년 연속 선정[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8년 연속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2-27

– 2014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최우수 사업단에도 선정 –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단장 이영은 교수)이 8년 연속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기업과 대학 간 협력으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도내 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 11개 대학 28개 교육과정을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공계 과정에 선정된 원광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년간 2억 1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심사는 투명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사업 추진 의지를 중점으로 장기 현장실습 강화를 통한 교육수료생 취업과 연계방안,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 편성 및 학점 확대 반영, 도내 기업 취업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전라북도가 도내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2010년 행정안전부 전국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내 우수인력의 타 지역 유출 방지와 기업경쟁력 강화, 도내 대학생 취업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원광대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행 면접을 시행하고, 전라북도 내 기업에 학생 조기취업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의 전문적 지식 함양을 위해 기업중심 커리큘럼 개설, 식품산업체 CEO 초빙 취업특강, 산업체 전문가 세미나 등 기업이 원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대학, 학생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2014년 12월 기준으로 참여 학생의 100%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4년도 참여 학생 45명에게는 총 3,5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HACCP팀장과정,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아동요리지도자과정, 식습관 코치, Biz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병영캠프,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 자기PR 경진대회 등을 통해 인성을 갖춘 전문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