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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복지보건학부 이광신 학생,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수상[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이광신 학생,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6-02

– 헌혈 및 사회봉사활동 분야 공적 높이 평가 –

이광신 군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이광신(사진) 학생이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대상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은 2013년 조례가 제정된 후, 4회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7명이 추천된 가운데 ‘전라북도 청소년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됐다.

선행부문 수상자인 이광신 학생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1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공을 인정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총재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와 혈소판 헌혈, 골수기증희망자 등록을 비롯해 2012년부터는 사회봉사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조손 가족 아동지원, 지역아동센터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단, 사랑의 열매 서포터즈, 종합복지관 도시락 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광신 학생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