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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링크사업단, 3D 프린팅 산업 및 태양광 산업기술 산학공동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링크사업단, 3D 프린팅 산업 및 태양광 산업기술 산학공동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1-28

– 기술동향 소개와 더불어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확대 방안 마련 –

산학공동 워크숍

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단장 송문규)은 ‘3D 프린팅 산업 및 태양광 산업기술 산학공동 워크숍’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안 대명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태양전지고급인력양성센터와 차세대방사선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원광대 국가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태양광 기술 및 3D 프린팅 산업기술에 대한 산업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이를 통한 산학교류 활성화와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3D 프린팅 산업기술과 태양광 산업기술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정인성 팀장과 호치민대학교 T. V. Coung 교수를 비롯한 학계 인사들의 학술발표가 열렸으며, 이와 함께 행사장 일원에 국내 3D 프린팅 업체 전시회 및 기술시연공간이 어우러져 최근 ‘제2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면서 높아진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원광대 태양전지 고급인력양성센터는 2014년부터 태양전지 산업분야의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차세대 방사선산업기술지역혁신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진행하는 연구과제와 함께 기술지도 및 이전 등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송문규 위너링크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최고 수준의 센터와 함께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3D 프린팅과 함께 태양전지 산업분야에 대한 연구가 확산돼 산학협력과 창조경제에 일조하도록 원광대 링크사업단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