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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경제협력권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워크숍 연이어 개최[원광대학교]
경제협력권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워크숍 연이어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0-23

– ㈜진양하이텍, ㈜네프 주관으로 군산 및 부안에서 각각 진행 –

원광대학교_경제협력권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워크숍 연이어 개최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지원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참여기업 중심의 워크숍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지역기업 매출 확대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에너지 사업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먼저 지난 5일과 6일 군산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열린 진양하이텍의 ‘ESS 하이브리드 소형화 개발 워크숍’은 전북 기업협의체(WG) 참여기업들의 공동사업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위해 약 20여 개 업체가 기업 애로사항과 추진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주)윈드파워코리아 서계원 대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발표하고, 울산시 추진사례 등 부유식 풍력의 산업적 기여 및 연관사업 확대 신산업 창출을 강조했으며, 강연 후 경제협력권산업 참여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최신 지식, 기술, 정보교류를 비롯한 사례공유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네프가 주도한 ‘2018 융복합 에너지 응용기술 협의체 워크숍’은 12일과 13일 부안 바다호텔에서 열렸으며, 전북대 김진택 교수가 ‘수상태양광시스템의 외부환경에 의한 구조설계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엠피에스티 김창호 대표가 ‘ESS 시장분석 및 사업 방향’, 무역협회 박창호 위원이 ‘탄소산업 해외시장 개척 준비는 이렇게’, 익산산업단지공단 고지애 대리가 ‘R&D 사업안내 및 진행 상황’, 혜안컨설팅 강선 대표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기법’을 각각 발표한데 이어 참가자들 간 정보교류 및 사례공유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전북 에너지산업 관련 5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네프, (주)대경산전,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주)솔라시도코리아, 진양하이텍을 주관기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연관 기업 네트워크 사업화 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도모를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