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대표 문화행사 학생 실증(Test-bed) 공간 활용 및 디지털 전환 협력 –

원광대학교 WON+PBL센터는 22일 오전 교내 WM관 3층 러닝룸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WON+PBL 교육모델 확산 및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연계형 실천교육과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 추진과제인 ‘WON+PBL 교과·비교과 개발 및 운영’의 일환으로 대학의 교육역량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서비스러닝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역축제 및 문화행사와 연계한 WON+PBL 실증(Test-bed) 프로젝트 운영 및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및 서비스러닝, 현장연계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익산 서동축제, 문화유산 야행, 고구마순 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행사를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는 실증(Test-bed)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은 교과에서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질적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개발한 문화·관광 서비스와 디지털 콘텐츠 등을 지역축제와 연계해 운영하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교육과정을 구축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완범 WON+PBL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지역축제와 문화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뛰어난 문제해결 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갈 때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의적인 교육역량과 익산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이 만나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 인재 양성을 비롯해 문화·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