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 심화·연구실 연계 ‘L2G’ 2유형… 글로벌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WON생명교육원은 23일 생명산업 글로벌 해외연수(L2G) 프로그램 2유형 참가 학생들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해외연수는 글로컬대학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은 오는 8월 1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전공 심화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지역에서 쌓은 전공 지식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L2G(Local to Global) 프로그램은 어학 중심의 1유형과 해외 대학 연계 전공 심화 과정인 2유형으로 세분화돼 학생들의 국제적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2유형 연수에는 한의학과 2명, 약학과 1명, 한약학과 1명, 간호학과 4명 등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해 미시간주립대에서 제공하는 생명산업 분야 특화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수진의 실제 연구 활동에 합류하고 연구실 세미나와 실험실 견학 등을 거치며 생명과학 분야의 선진화된 연구 방법과 학문적 접근 방식을 심도 있게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미시간주립대 소속 현지 학생 및 전문 연구자들과의 밀착 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협업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원광대 WON생명교육원은 단순한 해외 탐방을 넘어 교육과 연구를 직접 연계한 이번 전공 심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향후 진로 설계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도 해외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생명산업 분야의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황은희 WON생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전공 역량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늘려 학생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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