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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박맹수 총장, 학술세미나에서 경찰 역사 정립 및 계승발전 강조[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학술세미나에서 경찰 역사 정립 및 계승발전 강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2-26

– 한국근현대사학회 및 경찰청 공동 학술세미나 –

원광대학교_박맹수 총장, 학술세미나에서 경찰 역사 정립 및 계승발전 강조한국근현대사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맹수 총장이 한국근현대사학회 및 경찰청이 공동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경찰의 역사를 정립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경찰역사 속 바람직한 경찰 정신 정립 방안’을 주제로 지난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박맹수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찍이 백범 김구 선생은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겠다는 각오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취임하고, 경찰의 기틀과 정신을 확립했다”며, “이번 학술대회 역시 백범 김구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민생·인권·민주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에서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경찰의 역사를 정립하여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은 3․1운동 백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과 한국근현대사학회가 공동 주최한 학술세미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고,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를 통해 바람직한 대한민국 경찰 정신 정립과 미래 치안 행정 연계방안이 모색돼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