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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국립생태원과 연구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국립생태원과 연구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6-09

– 최재천 원장, LINC사업단 주관 특강도 펼쳐 –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교육과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8일 김도종 총장과 최재천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전시 및 교육의 활성화와 인력 양성 및 연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세부적으로 생태학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 협력 및 기술 인력 교류를 비롯해 현장학습을 포함한 전시·교육 장소 제공 등 물적 교류와 대학원 산·학·연 협동과정에 대한 교류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도종 총장은 “협약을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좋은 결실을 이뤄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최재천 원장은 원광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학생 대상 특강에 참석해 ‘두 동굴 이야기(부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생태 조사·연구, 생태계 복원 및 기술개발 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으로써 환경 보전 및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