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프라임 사업 관련 교육부 컨설팅 진행
프라임 사업 관련 교육부 컨설팅 진행
대외협력홍보과2016-06-03

– 사업 내용 보완 및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점검 –

교육부 프라임 사업 컨설팅

원광대학교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선정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정정권 교학부총장을 단장으로 프라임사업단을 출범하고,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업 내용 및 사업비 집행계획의 적정성 등 컨설팅을 받았다.

컨설팅은 지난 1일 10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컨설팅에서는 총사업비 구성과 투자계획, CK·LINC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과 프로그램 간 중복 투자 여부를 비롯해 사업비가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컨설팅 결과 원광대는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은 프라임 사업비가 목적에 부합하여 집행되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는 앞으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발전계획 컨설팅도 참여해 프라임사업과 함께 인문학 관련 발전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프라임사업단장 정정권 교학부총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프라임사업단 아래 프라임사업기획과와 프라임사업지원과를 두었다”며, “사업단에서는 사업기획 및 추진, 이를 뒷받침하는 예산 기획을 총괄함으로써 대형 국책 사업을 이행하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라임사업 선정대학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상호 정보 교환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대학 간 협력과 성과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