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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한·중 산학교류로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원광대학교]
한·중 산학교류로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4-11

– 中 호남성 유양경제기술개발구와 MOU 체결, 중국 진출 위한 기술교류회도 열어 –

한·중 산학교류

원광대학교는 지난 7일 2016 WINNER LINC 글로벌 산학교류회를 열어 중국 호남성 국가산업단지 유양경제기술개발구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종 총장과 중국 호남성 유양경제기술개발구 곽력부 주임을 비롯해 진지고 부주임, 장력 과학기술과장, 원광대 송문규 LINC사업단장, 이영미 산학협력단장, 김원신, 유향전 공자학원 원장이 참석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과 공자학원이 공동 주관한 한·중 산학교류회는 양국 산업체의 산·학·연 교류를 촉진하고, 원광대 가족회사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기술사업화 고도화와 우수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원광대와 중국 호남성 유양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간 MOU 체결식에서는 양국 산업체 내수시장 진입을 위한 산학협력 관련 업무의 상호협조와 함께 원광대 재학생의 글로벌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연계 등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도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함께 오랜 기간 우방으로 인연을 맺어 온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이끌어가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력부 주임은 “양 기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동반성장의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200여 개의 원광대 가족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한·중 기업 산·학·연 교류협력 및 투자설명 기술교류회’와 원광대 가족회사 임직원 및 유양경제기술개발구 관계자의 수출 투자 상담 자리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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