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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2-01

– 전공 관련 지식 공유 및 동아리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 기대 –

동아리 경진대회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배종향)은 참여 학과(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 및 전공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동아리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을 위한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5일 생명자원과학대학 3층 세미나실과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 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24개 동아리가 예선을 거친 후, 11개 동아리가 본선에 올라 ‘영어’, ‘자격증’, ‘자기역량개발’ 분야에서 2차 년도 기간의 동아리 활동 및 실적을 공유하고 자기 동아리만의 활동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대회결과 대상은 식품생명공학과 자기역량개발 동아리인 ‘PMS’가 차지했으며,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및 발표를 통해 특성화된 동아리 활동 모델을 정착하고, 다양한 지식과 사회성을 습득함으로써 창의성과 자신감 넘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경진대회 후에는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 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에는 김도종 총장이 참석해 직접 시상을 하기도 했다.

김도종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큰 포부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줄 아는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축하공연은 중국 북경 연기예술대학 초청학생 10명이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참여 학생들은 서로 간에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배종향 단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동아리 간 정보공유를 통한 수준 향상을 이뤄내 학생들이 자기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평가했다.

동아리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