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 인문 융합 소양함양 기대 –

원광대학교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미술대학 귀금속보석공예과)은 2차년도 1학기 인문학특강을 실시했다.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귀금속보석공예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학특강은 창의적 지성 함양을 통한 인문소양 예술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열렸으며, 1차년도 특강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인문 융합 소양함양에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강에는 귀금속보석공예과 재학생 268명이 참여했으며, 채종환(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의 ‘PT와 PPT 프리젠테이션 전략’과 김보정(미주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의 ‘귀금속 특허 관련 디자인 보호법 기본’에 대한 강연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김광훈(익산 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 센터장이 ‘주얼리와 3D 프린팅’ 특강을 펼쳤다.

한편,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은 산업체 및 귀금속 관련 전문가 특강이 귀금속보석공예과 재학생들의 창의적 인문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학기 중에도 인문학 특강을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