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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뉴스

원광대 나용호 총장, 재학생 예비군훈련장 찾아 격려
원광대 나용호 총장, 재학생 예비군훈련장 찾아 격려
대외협력홍보과2008-06-24

 

원광대 나용호 총장, 재학생 예비군훈련장 찾아 격려

나용호 원광대학교 총장은 24일 오전, 2008년도 직장예비군 훈련을 받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라 익산대대 훈련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승진 교무처장과 김길영 총무처장 등 본부 처장과 함께 간식을 준비해 훈련장을 찾아간 나용호 총장은 “자유로운 학교생활과 달리 통제된 시간과 공간속에서 자신의 국가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나아가 심신을 단련하는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라”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5월에도 ‘원탑대동제’를 맞이해 축제 마당을 직접 찾아 학생들과 게임을 즐기는 등 나용호 총장은 항상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학교 분위기를 교직원 중심사회에서 학생중심사회로 변화를 이끌어 학생들이 스스로 가격결정권을 갖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원광대학교 2008년도 직장예비군 훈련은 23일부터 7월 4일까지 4,600여명의 재학들이 조별로 하루 동안 8시간씩의 교육훈련을 받는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