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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더휘슬, 캡스톤디자인 우수상[원광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더휘슬, 캡스톤디자인 우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12-09

– 링크사업단 지원으로 기압차 효율을 극대화한 풍력발전기 선보여 –

캡스톤디자인 우수상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더휘슬’이 지난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호남권 선도기업 취업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남지역사업평가원 주관으로 2014 지역희망박람회와 연계해 2014 광주일자리박람회와 공동으로 운영된 이번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는 호남권 대학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기계자동차공학부 허진석, 국성규, 전필수, 국민호, 김현아 학생으로 구성된 ‘더휘슬’은 풍력발전 효율을 최대 20%로 극대화한 풍력발전기 ‘윈드쉴드’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팀장 허진석 학생은 “LINC사업단 지원으로 전공을 살린 팀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공학인으로서 사회의 발전을 앞당기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발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을 지원한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뜻깊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더휘슬을 비롯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LINC사업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쌓아가는 것이 보람을 느끼다”며, “학생들이 링크를 통해 자기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서 링크(Link)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WINNER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교외경진대회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회사 CEO특강 및 산업체 재직자교육을 비롯해 학생들을 산학협력으로 연결하는 전국 대학 최초의 산학협력패키지 프로그램 WINNER UNIT 플랫폼을 구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