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 & 수여

인문대학 예술학부 오문자 교수,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무용 부문 본상[원광대학교]
인문대학 예술학부 오문자 교수,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무용 부문 본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12-08

– 후진 양성 및 창작 춤 보급 공로 인정 –

오문자 교수인문대학 예술학부 오문자(사진 무용전공) 교수가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무용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북 예술문화발전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하림예술상은 매년 전북예총 소속 10개 협회와 10개 시·군예총 추천인을 대상으로 국악, 문인, 음악, 무용, 사진, 연극분야별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무용협회 신인안무가대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한 오문자 교수는 무용단을 이끌면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강단에 서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춤과 독자적인 춤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탐구와 개척정신을 선보였으며,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전북무용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문자 교수는 “우리 대학 무용학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저력을 갖고 있다”며, “전라북도의 좋은 극장은 모두 전주에 있지만, 대학이 있는 도시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곳에서 작지만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