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제59기 여군사관 선발 1차 시험 5명 합격[원광대학교]
제59기 여군사관 선발 1차 시험 5명 합격[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10-24

여군사관 동아리 교육원광대학교 여학생들이 제59기 여군사관 선발시험에서 4학년에 재학 중인 박다영(보건복지학부), 백솔이(기계자동차공학부), 졸업생 변상미(경제학부), 최연희(정치행정언론학부), 홍주연(경영학부) 양 등 5명이 1차 시험을 통과했다.

지난해 120명이던 최종 선발인원이 올해부터 50명으로 대폭 감소한 가운데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올해 시험에서 원광대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손정민 교수)와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양해수 대령)이 서로 협조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1차 시험 합격자들은 오는 29일 체력측정과 면접 등 2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

특히 원광대는 ‘ROTC 및 여군사관 동아리’를 결성해 학군단 이상택 교관 지도아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여군사관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2차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취업지원팀과 연계해 올해 처음 회원을 모집한 ‘학사사관 동아리’에서는 4명의 남학생이 시험에 응시해 2명이 1차 시험을 통과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지속되는 취업난 속에 군 장교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경쟁률이 매년 상승함에 따라 여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군 취업 동아리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