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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4학년도 신입생모집, 9월 수시에서 전체 신입생의 61.3% 모집[원광대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모집, 9월 수시에서 전체 신입생의 61.3% 모집[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8-09

입학전형계획에 따라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는 우리대학은 1,2차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총 3,928명을 선발하며,  절반 이상인 2,406명을 9월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둥근빛사정관 전형(입학사정관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3.5%인 532명을 선발하고, 수시 1차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470명, 사회기여자 또는 배려대상자 전형 34명, 특기자 전형 146명 등 1,650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에서는 기회균등 전형 33명, 농어촌학생 전형 95명,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96명 등 224명을 뽑고, 수시 2차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12.4%인 488명을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진행되는 둥근빛사정관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학생부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 600점과 학생부 교과성적 400점을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1,000점과 면접평가 1,000점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수시 1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800점 만점으로 4배수를 선발(의·약학계열은 2배수)하고, 최종으로 1단계 성적 800점과 면접 200점을 적용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부(과)의 경우는 지정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수시 2차는 학생부 성적만 100%로 적용해 800점을 만점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수시 1차와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모집단위는 지정등급 이내로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둥근빛사정관 전형 및 수시 1차가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이고, 수시 2차는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둥근빛사정관 전형이 10월 31일(봉황인재학과만 11월 29일), 수시 1차 10월 10일(체육 특기자는 11월 6일,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학부(과)는 12월 6일), 수시 2차는 12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14학년도 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A/B형으로 변화됨에 따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 또는 변경한 원광대는 수시 1,2차 모두 의·약학계열 및 봉황인재학과, 군사학과는 수능 지정등급을 A/B형에 따라 변경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아울러 기회균등 및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졸업연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고, 농어촌학생전형은 대학교육협의회 지침에 따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기간(4년)까지 농어촌지역에 거주한 학생으로 지원 자격이 변경됐으며, 거주기간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2016학년도부터는 중·고교 재학기간(6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올해 인문학적 소양 강화, 의·생명 특성화, 그린에너지 특성화, 중국문제 특성화 등 4대 핵심역량 특성화 및 4대 실천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원광 2022 비전’을 선포하고, 국내 최고의 인문융합 생명존중대학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으로 교육의 질 개선과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 마련 등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