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 & 수여

공과대학 신용덕 교수, 전북도지사 표창[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신용덕 교수, 전북도지사 표창[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10-18

신용덕 교수공과대학 전기·정보통신공학부 신용덕(사진 전기공학) 교수가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신용덕 교수는 현미가공기계 제작 및 임가공 업체인 황금미가와 공동으로 이랑현미 일체형 제조기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려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용덕 교수 연구팀과 황금미가는 지난해부터 공동기술개발 연구를 시작해 물 흡수홈 가공공정과 이물질 분리공정의 일원화를 실현하고, 기존설비의 크기를 축소하는 등 가공공정 설비비용을 절감시켰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을 약50% 높이고, 가공시간도 단축시키는 결실을 맺었으며, 이물질 분리장치기술 특허출원과 제품의 납품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신용덕 교수는 “이랑현미 일체형 제조기 개발로 도정 주변기기의 간소화가 이루어 졌다”며, “백미의 대체 주식으로 이랑현미를 사용할 경우 농지 증산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미가(대표 고종길)는 ‘이랑현미 일체형 제조기’ 개발로 같은 날 전라북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신용덕 교수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