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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경영학부 정수진 교수, U-Turn 기업 민간추진단 위원 활동[원광대학교]
경영학부 정수진 교수, U-Turn 기업 민간추진단 위원 활동[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08-30

정수진 교수익산시 u-turn 기업 민간추진단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인 경영대학 정수진(사진 경영학부) 교수가 패션 주얼리 14개 업체의 익산 투자유치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진 교수는 그동안 중국 청도를 10여 차례 방문하고, 도청 및 지식경제부 방문을 통해 대미, 대EU에 OEM 방식으로 5,000만불 이상 수출하는 패션 주얼리 14개 업체의 익산 투자협약을 이끌어 내는데 공헌 했으며, 이어 협력사 200여개 업체와 주얼리 소재를 판매하는 400여개 업체를 접촉하면서 메이저급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계획대로 기업유치가 성사되면 익산시는 주얼리 명품도시 및 국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3년 제품생산을 시작해 2015년 완성연도가 되면 일자리 창출 20,000여개를 비롯해 주얼리 업체 종사자 인건비 수입이 연 3,000억원 이상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우리대학의 경우 귀금속보석공예 및 경영, 공학전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정수진 교수를 비롯한 민간추진단은 익산에 투자하는 주얼리 업체의 안정적인 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영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수진 교수는 한국경영교육학회 회장,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 공기업 경영평가 위원, 의료원경영평가위원, 전북 과세전적부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익산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인적자원관리 등 7권의 저서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