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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채승재 군,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단 한국대표 선정[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채승재 군,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단 한국대표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07-02

채승재 군사범대학 수학교육과 4년 채승재(사진) 군이 여성가족부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단 한국대표로 선정됐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양국 정상간 합의에 의해 2004년 처음 시작됐으며, 정부 차원의 인적 교류 가운데 가장 큰 사업으로 중국 방문을 통해 국제역량을 강화하고, 한·중 청소년의 상호이해 증진 및 협력 관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이번 교류는 오는 8월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200명의 한국대표단이 북경 등을 방문해 중국청소년과 토론회를 갖고, 문화교류 활동, 산업체 방문, 가정방문, 청소년 및 사회시설 탐방 등을 통하여 중국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채승재 군은 평소 (사)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원광대 로타렉트, 전북자원봉사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활동 및 나눔 문화 취재활동을 해왔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인성교육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학교 추천으로 이번 교류단에 선정됐다.

채승재 군은 “대표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김도종 도덕교육원장님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동길 총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대표단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