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약 발전 위해 활발한 활동 인정 –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윤성찬 동문이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 윤성찬 동문은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한 뒤 경기도한의사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수원시한의사회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등을 맡아 한의약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윤성찬 동문은 “한의계가 정말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제가 가진 정책 구상에 대해 동의하고 지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