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진흥원과 협력해 ESG·3D푸드프린팅 진로 지도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와 협력해 도내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를 위한 ‘강점발굴단 티처스’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고도화된 실질적 진로 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및 스마트 농생명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함에 따라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이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단순 제조업 중심의 취업 지도 한계를 극복하고 ESG 기반 순환경제(푸드 업사이클링)와 3D 푸드프린팅 등 최신 신기술 중심의 진로 설계 역량을 교사들에게 선제적으로 전수하고자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
이날 교육 현장에는 전주생명과학고를 비롯한 도내 농식품 분야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 15명이 참석해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식품 부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재창출하는 ESG 업사이클링 실습에 참여하며 친환경 미래 식품 산업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3D 푸드프린팅 기술의 기본 원리와 3D 모델링 설계를 학습하고, 기기 세팅부터 실제 식품 출력까지 전 과정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현장 밀착형 지도 역량을 길렀다.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청년식품창업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교사들에게 푸드테크 신기술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게 돼 무척 뜻깊다”며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식품 리더로 성장해 지역 내 유망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