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점 이전 기념 ‘열린음악회’에서 전달, 글로컬대학 선정 축하 –

원광새마을금고가 본점 이전을 기념해 열린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원광대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4일 원광대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원광새마을금고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신영일 아나운서 사회로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 국악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가수 에일리, 린, 양지은, 나태주 등이 출연해 익산 시민들과 문화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음악회 1부 행사에서 원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의 관심으로 성장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 실천과 더불어 장학금 기탁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지속적인 노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1979년 창립한 원광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다이로움 밥차 지원, 산불피해 복구성금,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에도 2023년과 2024년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발전기금 기탁을 이어오는 등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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