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3.2.(수)

■장소: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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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전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 금기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수와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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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학과 이동현군을 비롯해 총 3,820명이 입학한  2016학년도 전기 입학식에서 학생들은 신입생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열의와 성심으로 학업에 정진하고 지덕겸수와 도의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음을 다짐했다.

2016학년도 입학식

김 총장은 훈사를 통해 “문화자본주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광대학교는 ‘1학과 1기업창업’,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와 같은 혁신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대를 앞서가는 자립역량을 갖추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길지 않은 4년 동안 균형 잡힌 시간관리를 통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대학생활에 꼭 실천해야할 중요한 과제로 <폭넓은 기초소양 함양>, 3합신사(三合紳士)교육을 통한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 <도덕성 함양과 나눔 실천>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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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명국 이사장은 치사에서 “원광대학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성인이 된 만큼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고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입학식 후 학과별 모임을 통해 학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수강신청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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