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2. 26.(금)
■장소 : 총장실
김도종 총장은 26일 본교 핸드볼 후학양성에 앞장선 김종순 핸드볼 감독(체육실 운영관리과 소속)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월 말로 퇴직하는 김종순 감독은 21년간 본교 핸드볼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원광대학교 출신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본교가 핸드볼 명문대학이 되도록 대.내외적으로 힘써왔다.
김종순 핸드볼 감독은 “퇴직이후 중국 상해 핸드볼팀 총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원광대학교와 선수들이 아시아 최고대학, 최고선수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